엑소 찬열 VS 핫샷 하성운 ‘백발’, 만능 패피 되는 헤어컬러 공식
입력 2019. 05.10. 11:00:20

핫샷 하성운, 엑소 찬열

[더셀럽 한숙인 기자]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 있는 아이돌은 다소 비현실적인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 현실에서 불가능할 법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 헤어컬러다.

헤어 디자이너의 감각과 헤어 제품의 기술력이 초동원 돼야 가능한 백발은 공들인 시간만큼 확실한 이미지 변신 효과를 낼 수 있다. 엑소 찬열과 핫샷 하성운은 백발로 언뜻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외모를 신비한 몽환적 느낌으로 뒤바꿨다.

백발은 다른 어떤 염색보다 고난이도의 기술력이 요구돼 원하는 색을 얻기 쉽지 않다. 그러나 일단 성공하면 어떤 옷을 입어도 비범하게 보이게 하는 마법의 헤어 컬러이기도 하다.

단 백발을 했을 때 특히 피부 결과 톤에 신경 써야 한다. 까칠하고 건조한 피부는 아파 보일 수 있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유지하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