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팬들에 손편지 “새로 시작하는 신인가수 지켜봐 달라” [셀럽샷]
입력 2019. 05.11. 09:08: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법원으로부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편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3달 넘게 긴 시간 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연 뒤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전 이렇게 용기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마음을 대신했다.

이와 함께 “길었던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응원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감동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여러분의 따뜻함과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다”고 했다.

강다니엘은 “타협을 하면서 좀 더 쉽고 빠른 길을 갈 수 있었지만, 저는 천천히 가더라도 제 자신이 떳떳하고 올바른 길을 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제 행동과 생각을 믿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받은 용기와 믿음 돌려드리겠다”며 “소중한 무대에서 좋은 노래, 모습으로 나타나겠다. 새로 시작하는 신인 가수 강다니엘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원의 결정에 LM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할 것”이라며 “본안 소송에서 끝까지 이번 결정의 부당함을 다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강다니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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