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명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관람 포인트는?
- 입력 2019. 05.11. 09:59:1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세계의 명화’에서 영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이 소개된다.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에드워드 펄롱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1997년 8월 29일,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핵전쟁이 시작된 이래 인간들은 생존을 위해 기계들과 처절한 혈투를 벌인다. 기계들을 이끄는 컴퓨터 ‘스카이넷’은 인간들을 이끄는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터미네이터라 불리는 사이보그를 과거로 보내 존 코너의 모친 ‘사라 코너’를 해치려 했으나, 인간 측에서 보낸 전사의 도움으로 간신히 물리친 바 있다. 몇 년 뒤, 스카이넷은 다시 한 번 터미네이터를 보내 어린 존 코너를 없애려 한다. 존 코너 또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예전처럼 과거로 전사를 보낸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은 개봉 당시 공포영화를 능가하는 공포영화였다. 죽여도, 죽여도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는 터미네이터의 무표정한 표정은 경악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인간의 외형을 가진 사이보그는 총에 맞아 덜렁거리는 눈알을 자기 손으로 뽑아버리고, ‘사라 코너’라는 이름의 무고한 시민들에게 아무 거리낌 없이 수십 발의 총탄을 발사한다.
91년에 개봉한 2편은 액체금속 터미네이터에 동원된 컴퓨터 그래픽으로 인해 기술적인 진보가 획기적으로 이뤄졌으며 SFX라 불리우는 진보적인 사운드 시스템도 영화의 성공에 큰 발판이 됐다. 92년 아카데미에서 6개 부문 노미네이트(촬영, 편집, 특수효과, 음향효과편집, 분장, 음향상)되어 기술 관련 4개 부문(특수효과, 음향효과편집, 분장, 음향상)을 석권했다. 92년 골든글로브 각본상 수상. 1992년 영국아카데미 영화제 2개 부문(음향, 특수효과) 수상, 1992년 독일 굴든 스크린 영화제 ‘골든 스크린상’ 수상, 1992년 휴고 영화제 휴고상 수상, 1992년 MTV 영화제 6개 부문 수상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