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백' 송유현, 과거-현재 연결고리…핵심 캐릭터로 활약
- 입력 2019. 05.13. 11:04:5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송유현이 드라마 '자백'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스틸러의 탄생을 알렸다.
송유현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최도현(이준호)의 담당 간호사 조경선 역으로 등장해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 초반부터 시선을 끌었다.
송유현은 '자백' 4회부터 5회까지 펼쳐지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을 이끌며 활약했다.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유현은 과거 친구의 성폭행 사건 트라우마에 오랫동안 시달리며 고통받았던 조경선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이는가 하면 최도현 변호사가 파헤치는 과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살인마 조기탁(윤경호)의 동생으로 밝혀지면서 과거 사건에 일조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를 시선처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해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10년 전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조직적인 은폐와 맞서, 이 가운데 희생당한 이들의 흔적을 통해 진실에 다가가며 범인을 찾는 추리가 '자백'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던 만큼 송유현을 중심으로 한 과거 사건이 현재 사건에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처럼 극중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살려내며 극의 중심에서 열연한 송유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자백‘이 핵심 캐릭터로 활약하며 새롭게 신스틸러로 떠오른 송유현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영부인(김규리 분)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 김은주 역으로 출연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자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