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의 파워FM' 이선균 "'기생충' 속 조여정 코믹 연기, 대체 불가"
- 입력 2019. 05.14. 08:15:48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철파엠'이선균이 조여정의 코믹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문제적 배우, 문제적 영화'에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의 주연 이선균, 조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두 사람에게 "처음 호흡을 맞춘 배우 중 나를 놀라게 한 배우가 있다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선균은 "명불허전 강호 선배님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정 씨가 나오는데 코믹 연기를 정말 잘 하신다. 이번 역할은 정말 여정 씨가 아니면 대체 불가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청춘 시트콤 출신 아니냐"고 덧붙이며 조여정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강호에 대해서는 "되게 편안하시다. 극중에서는 전혀 카리스마가 없으시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송 선배님도 정말 편안하고 재미있으셔서 놀랐고 모든 배우가 다 생각한 것만큼, 그 이상으로 놀라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