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영철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 별명,'봉테일'"…조여정 "매순간 그렇다"
입력 2019. 05.14. 08:31:44
[더셀럽 안예랑 기자] '철파엠' 봉준호 감독의 별명이 퀴즈로 출제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문제적 배우, 문제적 영화'에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의 주연 이선균, 조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봉준호 감독의 별명을 퀴즈로 출제했다. '철파엠'은 지난 2013년 '설국열차' 개봉 당시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음성을 공개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은 "별명을 들을 때마다 괴롭다. 스태프들이 웃을 것 같아서. 그들은 제가 얼마나 허술한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조여정에게 "별명이 뭔지 알고 있냐"고 물었고 조여정은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선균과 조여정은 입을 모아 "잘 지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봉'도 들어가고 세글자가 아니냐"며 힌트를 줬다. 봉준호의 별명은 디테일과 봉준호의 이름을 합친 '봉테일'이다.

조여정은 봉준호의 디테일한 순간에 대해 "매순간 그렇기는 한데 제가 펜을 쥐는 장면에서 제가 쥐던 습관대로 펜을 쥐었는데 다르게 쥐면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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