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강남스캔들' 임채무, 신고은♥임윤호 임신에 "내가 죽일 놈" 오열
- 입력 2019. 05.14. 08:56:0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강남스캔들' 임채무가 신고은과 임윤호가 임신을 숨겼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은소유(신고은)이 최서준(임윤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최진복(임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소유는 최서준이 고비를 앞두고 있다는 말을 듣고 최진복에게 "상무님과 제가 생각이 짧았다. 임신이 맞다. 상무님 아이 가진 거 맞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장미리(견미리)는 은소유의 고백에 "왜 아니라고 거짓말 했냐"고 물었고 최서형(이유진)은 "너 세현이 애 가지고 뻥치는 거 아니냐"고 다그쳤다. 이에 최서경(문서연)은 "내가 서준이한테 직접 들었다"면서 "혹시 자기 잘못되면 아버지한테 아이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했다"고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최진복은 최서준이 직접 거짓말을 시켰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최진복은 최서준이 누워 있는 병실로 가 "인생 헛살았다. 아들도 못 믿는 애비다.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다"면서 "자식이 애비를 못믿어서 지 여자한테 그런 거짓말을 시켰다. 내가 손주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놈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어 "그렇게 거짓말 시키는데 저놈 속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내가 죽일 놈이다"면서 자신을 탓하며 지금까지의자신의행동을 후회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