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횡령’ 승리, 오늘(14일) 영장실질심사…이르면 오후 구속여부 판가름
- 입력 2019. 05.14. 09:44:42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빅뱅 출신 승리의 구속 여부가 오늘(14일) 판가름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승리와 그의 동업자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지난 9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싱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승리와 유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승리가 2015년 국내에서 직접 성매매를 한 사실을 파악하고 구속영장에 혐의를 적시했다.
경찰은 승리와 유 전 대표가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3000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2016년 7월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2억 6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