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일교차 15도” 박신혜 ‘크롭트 트렌치코트’, 변덕스러운 봄날 대비책
입력 2019. 05.14. 09:47:23

박신혜

[더셀럽 한숙인 기자] 14일 오늘 서울은 한낮기온이 16도로 어제에 비해 4도 가까이 오른다.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교차는 15도까지 벌어져 서늘해지는 아침저녁 대비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에는 아우터가 스타일은 물론 건강을 사수하는데 필수다.

봄 아우터의 상징은 트렌치코트지만 데일리룩으로는 거추장스러울 수 있다. 박신혜의 크롭트 트렌치코트는 트렌치코트와 블루종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요즘 같은 날씨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박신혜는 ‘로코퀸’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드라마와 공식석상에서는 사랑스럽거나 로맨틱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지만 일상에서 여성스러움과는 살짝 거리를 둔 또래의 캐주얼룩을 즐겨 눈길을 끈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을 올라온 크롭트 트렌치코트는 일교차가 큰 봄날 아우터로 최적이다. 박신혜는 큰 사이즈의 와이드 데님 팬츠 혹은 팬츠에 원피스처럼 긴 셔츠를 입고 크롭트 트렌치코트를 걸쳤다.

유행을 늘 극단이 공존한다. 맥시에 오버사이즈까지 유행인 요즘 전혀 상반된 크롭트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면 힙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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