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과거 정은아와 '아침마당' 진행, 성과 거뒀다"
입력 2019. 05.14. 11:05:39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침마당' 윤방부 교수가 과거 '아침마당'을 진행했던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스타 의사의 원조격인 윤방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윤방부 교수님께서 '아침마당' 초창기 진행자셨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윤방부는 1991년 정은아와 '아침마당'을 진행한 바 있다. 윤방부는 "제가 자랑하면 최초가 많은데 KBS 뉴스에서도 최초로 나왔고 진행도 최초로 한 것 같다"면서 "사실 '아침마당' 진행은 우연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이계진 아나운서가 하다가 더블 캐스트로 하자고 해서 나하고 정은아 아나운서가 둘이 진행을 했었다. 그때 목적이 소위 우리 나라 주부들에게 대학의 교양학부 과정을 가르치는 것이었다"면서 "나름대로 꽤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가 '아침마당' MC를 한 것은 이계진 씨가 진행할 당시에 저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한 30분 했다. 그러더니 오더니 당신 잘생기고 목소리 좋다고 해달라고 해서 '아침마당'을 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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