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방도령’ 공명 “‘위대한 소원’ 재밌게 봐… 남대중 감독과 함께하고 싶었다”
- 입력 2019. 05.14. 11:24: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공명이 영화 ‘기방도령’의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기방도령’(감독 남대중)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다.
공명은 “남대중 감독님의 전작 ‘위대한 소원’을 재밌게 봤었다. 남대중 감독님의 작품을 함께하면 행복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남대중 감독은 공명의 손을 잡고 “평생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명은 “유상 캐릭터가 극에서 코믹과는 먼 캐릭터인데 저한테는 좀 재밌게 다가왔다”며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기방도령’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