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정일우 “최근 고민, ‘팬미팅 준비 어떻게 하지?’”
- 입력 2019. 05.14. 15:06:2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더셀럽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정일우를 만나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일우는 이날 인터뷰에서 최근의 고민으로 ‘팬미팅 준비’를 꼽았다. 그는 “어떻게 준비할지가 가장 고민이다. 팬미팅이 제일 힘들다. 제가 가수가 아니다보니 노래 준비하는 게 어렵고 무섭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팬들이 오시니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퍼포먼스 보여드리는 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을 가지는 정일우는 “한국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난다. 팬미팅을 하면 정말 많은 에너지를 받는다”며 “매진이 많이 됐다. 공백기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순재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다. ‘배우는 이런 큰 사랑을 받는 것을 갚아나가야 한다. 대중의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야한다’고 하셨다. 저는 항상 감사하고 있고 이걸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다”며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보내주시는 응원만큼 좋은 연기로 보여드릴 테니 기다려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일우는 지난 3월부터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크리빗’을 창간해 편집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그는 “대중에게 배우로서 비춰지는 정일우가 아니라 30대 정일우의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고 싶어서 잡지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SNS도 그런 의미다. 나의 감성과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다. 오로지 나만의 공간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일우는 ‘해치’ 종영 후 차기작 검토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