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진태현과의 사고 기억 찾았다
입력 2019. 05.14. 20:27:0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기억을 되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오산하(이수경)와 김남준(진태현)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는 병실에 누워있는 진짜 오젬마를 발견하고 오산하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오산하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오산하는 김남준과의 결혼식을 위해 이미 집을 떠난 상황이었다.

오산하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자신에게 진실을 호소하던 이수호를 떠올리며 심란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 시간 오하영이 오산하의 신부 대기실을 찾았다. 술에 취한 채 온 오하영은 오산하에게 "잠깐 얘기좀 하자"고 말한 뒤 오산하를 수영장으로 데리고 갔다.

오하영은 오산하에게 김남준과 결혼식을 취소해줄 것을 부탁하며 "내가 언니보다 대니얼 먼저 만났고 사랑했어. 복수에 필요했기 때문에 참았지만 결혼식만은 싫다. 제발 결혼식을 깨달라"고 말했다.

오산하는 갑작스러운 오하영의 말에 놀라움을 표현하면서도 "대니얼 네 형부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라고 불쾌함을 표했다. 이어 "나 대니얼 못 버리니 네 철없는 짝사랑 여기서 접어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뜨고자 했다.

자신의 짝사랑을 무시하는 오산하의 말에 분노한 오하영은 오산하와 몸싸움을 벌였고 실수로 오산하를 수영장에 빠트리고 말았다.

오산하는 물에 빠진 채로 허우적 거렸고 그 순간 김남준이 자신을 태우고 바다로 빠트리던 상황과 과거 기억들을 떠올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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