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방송인 정모씨, 필로폰 투약 혐의로 복역 중…‘누구?’
입력 2019. 05.15. 17:53:4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정 모 씨(28‧여)가 마약 투약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SBS funE는 방송인 겸 음악가로 중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정 씨가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복역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년 10월형을 선고 받은 정 씨는 항소와 상고를 했지만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 형이 확정됐고 현재 복역 중이다.

정 씨는 2009년 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지인들에 대한 명예 훼손 사건에 휘말려 방송에서 하차했고,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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