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광주 폭염주의보” 정려원 ‘화이트 블라우스’, 무더위 쿨한 해결책
입력 2019. 05.16. 09:33:40

정려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16일 서울은 오전 9시를 넘긴 현재 아침기온 23.6도로 어제 같은 시각 대비 4도 가까이 오르고 한낮에는 30도까지 상승한다. 폭염주의가 발령된 광주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선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30도까지 오르는 오늘 같은 날씨에는 아직 봄이라는 생각을 접어둬야 한다. 그렇다고 옷을 너무 얇게 입으면 여름 날씨에 감기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아이템 선택이 필요하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한 정려원은 연한 블루의 워싱 롤업진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걸친 가벼운 옷차림만으로 패피 아우라를 발산했다.

정려원처럼 쿨한 느낌을 원한다면 너무 크지 않는 적당한 오버피트로 상, 하의를 맞춰야 한다. 또 화이트 블라우스에 맞춘 가방과 스카프, 버건디 플랫슈즈 등 연출법을 숙지해야 베이식을 베이식이 아닌 듯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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