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세비니 VS 세레나 고메즈 ‘핑크 뷔스티에’, 패피의 레드카펫룩 [2019 칸]
입력 2019. 05.16. 10:14:39

클로에 세비니와 세레나 고메즈

[더셀럽 한숙인 기자] 좀비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가 ‘2019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은 클로에 세비니와 세레나 고메즈의 뷔스티에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열린 ‘2019 칸 국제영화제’의 개막작 ‘더 데드 돈트 다이(The Dead Don't Die)’ 상영화에 참석한 클로에 세비니와 세레나 고메즈는 파스텔 핑크 뷔스티에를 선택해 세대와 무관한 패피들만의 감성을 공유했다.

클로에 세비니는 연핑크 뷔스티에 위에 블랙 튜브 드레스가 레이어드 된 디자인으로 우아하게, 세레나 고메즈는 연 핑크 뷔스티에 톱과 같은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의 세트업 디자인으로 섹시하게 레드카펫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다른 이미지지만 뷔스티에와 스커트의 슬릿이 적절한 노출 효과를 줘 과하지 않은 노출로 쿨함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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