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최초 고발' 김상교 母, "여성 상대 '물뽕'에 분노…끝까지 갈 것"
입력 2019. 05.16. 12:53:17
[더셀럽 안예랑 기자] '버닝썬' 폭행 사건의 최초 고발자 김상교 씨의 어머니가 여성을 상대로한 약물 범죄에 분노했다.

15일 뉴스엔은 버닝썬 폭행 사건의 최초 신고자 김상교 씨의 어머니 함미경 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함 씨는 이날 아들과 함께 싸웠던 지난 6개월에 대해 "우리에겐 너무도 절박했지만 구구절절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아들을 도와 할 수 있는 건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함 씨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끝가지 가겠다'고 의지를 다진 것은 바로 물뽕 때문이었다. 함 씨는 "아들의 폭행 사건을 발단으로 클럽에 얽힌 여러가지 제보가 들어왔다. '물뽕'이라 불리는 약물에 노출돼 여성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했을 때 저는 너무 너무 분노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야한다. 제 딸과도 같은 여성들이지않냐"고 약물 범죄에 분노를 표했다.

한편 승리와 유인석의 구속 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경찰은 김상교 씨를 여성 3명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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