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SCHOOL] “와이드 팬츠, 아직도 고민?” 블랙 핑크 제니, 공항패션 속 쿨 TIP
입력 2019. 05.16. 16:16:11
[더셀럽 한숙인 기자] 와이드 팬츠는 몇 년째 인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막상 입으려면 망설여지게 된다. 모델 같은 신체조건을 가진 이들만 가능할 법하지만 의외로 키에 구애받지 않는다.

블랙핑크 제니는 키가 크지 않아도 와이드 팬츠를 킬힐 없이 공항패션으로 쿨하게 연출한다.

지극히 개인적 사복과 공식석상 의상의 중간쯤인 공항패션은 공식일정 중 가장 개인의 취향에 근접한 스타일이다. 특히 제니는 사복과 공식석상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취향이 명확한 패피로 그의 패션 일거수일투족은 늘 관심의 대상이다.

제니는 와이드 팬츠에 스포티 크롭트 상의를 입어 풍성한 하의가 부해 보이지 않게 긴장감을 부여한다. 또 여기에 캐주얼이 아닌 포멀 재킷을 걸치고 로퍼나 운동화를 신어 쿨하게 마무리 한다.

지난 4월 11일 포착된 공항패션은 블랙 와이드 스트링 팬츠에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과 대비되는 화이트 크롭트 티셔츠를 스타일링 해 엣지를 줬다. 5월 16일 오늘은 블랙 와이드 팬츠에 그레이 스포츠 브라톱과 화이트 크롭트 트위드 재킷을 스타일링 하고 블랙 볼캡과 화이트 운동화를 마무리 해 클래식 페미닌과 스포츠를 믹스매치 해 제니 표 쿨섹시룩을 완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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