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화 피해’ 아이돌 멤버, ‘마약’ 의혹…경찰, 국과수 정밀 감정 의뢰
- 입력 2019. 05.17. 11:36:4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A씨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남성 B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오전 8시30분경 A씨가 사는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A씨를 포함한 해당 아이돌 그룹의 멤버 2명과 말다툼을 벌인 뒤 불을 질렀다. 라이터 불이 다른 데로 옮겨 붙기 전, B씨가 스스로 라이터 불을 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화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B씨는 A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인 졸피뎀을 복용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 간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경찰은 A씨로부터 소변과 모발 등을 임의 제출 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