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지키는 원칙 #밥시간 #촬영종료시간(최파타)
입력 2019. 05.17. 13:48:06
[더셀럽 이원선 기자] '최파타' 봉준호 감독이 촬영중 밥 시간과 촬영 종료 시간만큼은 확실히 지킨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와 배우 최우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자신이 촬영장 내에서 꼭 지키는 신념에 대해 말했다. 이미 영화계에서 봉준호 감독은 밥 시간을 철저히 지키기로 소문난 바. 봉 감독은 이런 소문에 대해 '맞다'고 했다.

봉준호 감독은 "밥 시간과 촬영 종료 시간은 칼같이 지키는 편이다"라며 "이건 저희 현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영화계 현장이 그렇다. 이렇게 식사와 휴식이 정확하게 디바이드 된지도 3-4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저는 만두나 떡볶이, 면 등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어지는 음식이 밥차로 왔을경우 민감해진다"라며 "그럴땐 되도록 (촬영) 테이크를 빨리 끝내려 노력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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