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30대 男, 경찰에 자수… 경찰 “혐의 일체 인정”
입력 2019. 05.17. 17:42: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달리다 어린이를 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7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동 킥보드를 타고가다 어린이를 치고 달아났던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피해 어린이 부모에게 횡설수설하다 갑자기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여자 어린이 어머니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온라인 게시판에 당시 상황을 알리는 글과 CCTV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특히 피해 어린이 아버지가 휠체어에 앉아 있다 비틀거리며 일어나 달아나는 A씨를 쫓는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조사하던 중 A씨가 자수했고, 혐의 일체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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