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PICK] 지민 제이홉 커플 VS RM 솔로 ‘사복패션 뉴욕편’, 사적 대결
- 입력 2019. 05.18. 15:54:1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시카고에 이어 지난 15일(현지시각) ‘2019 굿모밍 아메라카 서머 콘서트’ 시리즈 첫 단독공연을 마친 후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RM
지미맘이라고 할 정도로 멤버 중 유독 알콩달콩 케미스트리로 유명한 지민과 제이홉은 뉴욕 거리를, 문화적 감수성이 풍부한 RM은 미술관에서 미국 공연 중 자신들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음악만큼이나 패션 또한 관심의 대상인 이들은 지민과 제이홉은 블루를 톤 온 톤으로 맞춘 컬러룩을, RM은 평상시처럼 내추럴룩으로 각자의 패션을 취향을 드러냈다.
RM은 베이지 치노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와 그린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볼캡을 써 어느 곳에 있든 늘 한결 같은 RM임을 인증했다.
방탄소년단은 높아지는 인기만큼이나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역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에 한국을 ‘세련된 나라’로 각인하고 있는 그들이기에 지극히 사적인 일상 역시 궁금할 수밖에 없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