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워너원 하성운 박우진 이대휘 ‘턱시도 슈트’, 경쟁자 된 세련돌 [2019 드림콘서트]
입력 2019. 05.18. 18:04:21

박우진 하성운 이대휘

[더셀럽 한숙인 기자] 1년 6개월여의 기간을 동고동락했던 워너원이 18일 오후 ‘2019 드림콘서트’에서 각기 다른 팀과 가수로 만났다.

하성운은 솔로로, 박우진과 이대휘는 에이비식스(AB6IX) 멤버로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에 올랐다. 박우진과 이대휘는 숄칼라의 턱시도 슈트로 한 눈에도 같은 팀임을 알 수 있게 연출하고, 하성운은 벨티드 블랙 슈트로 패피임을 인증했다.

박우진은 폭이 넓은 숄칼라에 폭이 좁은 넥타이의 대비로 엣지있게, 이대휘는 폭이 좁은 숄칼라에 폭이 넓은 보우타이를 매 귀엽게 연출했다.

하성운은 블랙 팬츠와 재킷의 슈트에 깊게 파인 화이트 상의와 리본 타이를 느슨하게 매고 화이트 행커치프를 꽂아 섹시하면서도 쿨한 레드카펫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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