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세젤예’ 기태영 ‘심쿵 유발남’, 강미혜 심장 저격…결국 키스?
입력 2019. 05.18. 21:00:30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더셀럽 한숙인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기태영이 ‘작가 키우기’를 위한 기획 회의에서 김하경을 설레게 했다.

18일 방영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우진(기태영)은 강미혜(김하경)을 위해 여행에 나서면서 막힘없이 솔직한 성격에 미소를 지으며 그를 살뜰하게 챙겼다.

만해 한용운 생가에 간 미혜는 “저 이분 이름으로 된 만해 문학상 받고 9년이나 놀았어요”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어 바닷가에 간 미혜는 7, 8년 만에 처음 바다를 본다며 “일이 잘 안되고 나서부터는 어디안나가고 방안에만 있었거든요. 덕분에 조카들 도우미로 전락하기는 했지만 이렇게라도 바다에 와서 정말 좋아요”라며 어린 애처럼 좋아했다.

이에 우진은 “그럼 마음껏 봐요. 지난 일도 다 잊어버리고 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마음껏 봐요”라며 미혜를 다독였다. 새우젓을 보관하는 동굴에서 가서는 미혜가 부딪히려 하자 손으로 막아주며 살뜰하게 챙겼다.

저녁에는 직접 고기를 구워 줬다. 우진은 서울과 전혀 다른 우진의 모습에 의아해하는 미혜에게 “내가 어떻든 신경 쓰지 말아요. 내가 어떻든 신경 쓰지 말라고요. 중요한 것은 미혜씨가 글을 잘 쓰는 거예요. 난 미혜씨가 글을 잘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겁니다”라고 안심하게 했다.

이어 “그렇게는 안 될 겁니다. 이제는 내가 있으니까 이제부터는 내가 강미혜씨 글 쓰고 집중할 수 있게 내가 보호하고 지켜줄 겁니다”라며 “그게 편집자의 역할이니까. 저의 아버지 김태준 편집장님처럼 말이에요”라며 보호자를 자처했다.

우진과 미혜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친구 방재범(남태부)은 두 사람이 키스하는 꿈을 꾸고 기획 회의 장소에 들이닥쳤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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