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보스웰리아, 다양한 효능에 관심 폭발…주의 사항은?
입력 2019. 05.20. 09:22:07
[더셀럽 전지예 기자] 보스웰리아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보스웰리아를 소개했다.

이날 심선아 영양학박사는 보스웰리아에 대해 “인도나 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의 키 작은 관목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이다”라고 설명했다.

보스웰리아는 염증 촉진 물질 저해 및 염증 차단 효과가 있다. 염증 유발을 억제하고 연골세포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 관절염 통증관리까지 돕는다.

동의보감에는 보스웰리아가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통증에 효능이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해 이를 활용한 화장품도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 구토, 설사, 피부 발진,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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