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최저 17도” 박신혜 ‘가죽 재킷’, 싸늘한 봄 완벽 대비
입력 2019. 05.20. 09:25:42

박신혜

[더셀럽 한숙인 기자] 서울은 일요일인 어제 늦은 밤까지도 20도에서 내려가지 않던 날씨가 새벽에 뚝 떨어져 오늘 20일 9시를 넘긴 현재 16.1도로 서늘한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 울산 대구를 제외한 전역이 20도를 한참 밑도는 가운데 한낮에도 서울 수원 홍성 19도, 인천 17도에 머문다.

오늘 같은 날씨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2, 3개월간 추위와 더위가 극단적 기온 차로 자주 꺼내 입지 못했던 가죽 재킷을 입을 수 있는 적기다.

박신혜의 유니크한 블랙 가죽 재킷은 서늘한 바람이 부르는 봄날에 생각나는 탐나는 아이템이다. 이 재킷은 트렌치코트와 셔츠의 요소가 조합된 와이드 칼라의 오버사이즈 크롭트 디자인으로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만으로도 엣지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박신혜는 서슬 퍼런 겨울 추위가 이어진 지난 3월에는 운 날씨에는 카멜 머플러를 둘러 따뜻하게, 4월에는 살짝 큰 와이드 테이퍼드 피트의 그레이 진과 함께 쿨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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