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임블리 측 변호사 4명, 사건 본질 이해하지 못한 듯”
- 입력 2019. 05.20. 10:33:2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승소를 확신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어제(17일) 부건에프엔씨 쪽에서 ”‘Imvely_sorry’ 계정주를 상대로 방해금지가처분을 내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사건이 진행됐는데 제가 변호사로 출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대방 쪽에는 변호사가 4명이나 나왔다. 그 회사 쪽에서도 여러 명이 나와서 한 시간 넘게 PT를 했는데 사건의 본질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 사건의 본질은 임블리쏘리라는 계정이 부건에프엔씨의 영업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삭제를 요구하는 것이다. 글을 특정해서 삭제해달라는 내용의 청구인데 과연 어떤 글이나 문장이 문제가 있느냐고 지적했더니 그걸 제대로 제시를 못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다시 정해서 내겠다고 해서 재판 일이 6월 5일로 잡혔다. 저희는 그쪽에서 특정해주면 반박하는 서면을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저희는 기본적으로 이 사건의 승소를 확신하고 있다”며 “부건에프엔씨 쪽에서 터무니 없이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 다 허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비자가) 피해를 입은 것이 있기 때문에 허위를 입증하기 쉽지 않다. 가처분 신청은 급박하게 해달라는 것인데 그러려면 사안이 명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건에프엔씨 측은 2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이슈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 공식 입장과 향후 대책 발표, 임지현 상무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