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악플러 고소, 솔직히 비참해…더 이상 참지 않을 것”
- 입력 2019. 05.20. 14:05:27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악플러 고소 이후 심경을 밝혔다.
서정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악플러 고소 배경과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 대한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대하여 변호사를 통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추가 15명 접수하여 강력하게 처벌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저는 외적이건 내적이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도전하는 성향이다. 악플러들은 이런 내 모습을 싫어하는가 보다. 얼마 전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고소가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마음이 비참하다. 아마 그들도 다 외롭고 힘들 것이다”라면서 “그렇다 해도 거짓 글을 올리면 안 되지 않나. 더 이상 참고 살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제는 ‘정희니까’ 하고 나를 받아들인다. 나의 독특한 부분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누지 않은 것, 그것들을 후회하지 않게 더 예뻐지게 노력할 거다. 더 많이 도전할 거다. 1년을 10년 같이 살 것이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서정희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1981년 개그면 서세원과 결혼했다. 2015년 서세원의 가정 폭력이 알려지면서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서정희는 에세이집 ‘정희’를 발간하고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