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성, 임블리 기자회견서 "임지현, 인플루언서로 돌아갈 것"…인플루언서 무엇?
- 입력 2019. 05.20. 16:43:22
- [더셀럽 안예랑 기자] '호박즙 곰팡이' 논란과 고객 응대 논란에 휩싸인 임블리 박준성 대표가 임지현 상무가 인플루언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박준성 대표는 금천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대표는 "이슈가 불거진 직후 우리의 미숙한 소통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줬다"면서 "이 일을 계기로 고객 소통과 응대, 경영관리 시스템을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 상무의 거취에 대해서는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7월 1일자로 상무 보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라면서도 "고객과 소통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임블리 브랜드의 인플루언서로서 더욱 진솔하게 고객과 소통하고 신뢰 회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진은 박대표의 말에 "임블리로부터 협찬을 받으며 모델 및 홍보 활동을 계속 하겠다는 것이냐"며 인플루언서 활동을 퇴진으로 볼 수 있냐고 질문했지만 박 대표는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건 없다"고 확답을 피했다.
한편 인플루언서는 온라인 상에서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SNS 스타, 1인 방송 진행자 등을 통칭하는 말로 최근 다양한 브랜드가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