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블리 임지현, 상무직 물러나도 인플루언서 역할 계속 ‘비난 폭주’
- 입력 2019. 05.21. 07:29:0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최근 호박즙 논란 등으로 구설에 휩싸인 임블리 임지현이 상무직에서 물러난다.
20일 임블리 측은 임지현의 사임과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약속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임지현의 거취에 대해 전했다.
이날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는 임지현은 인플루언서(SNS 유명인)의 역할은 계속하나 오는 7월 1일자로 사임한다고 했다. 사임을 하더라도 유명인 활동은 계속 하겠다는걸로 보아 일각에서는 ‘형식적인 사퇴 아니냐’는 비난을 보냈다.
임블리 사태는 앞서 한 소비자가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나왔다’고 항의하면서 불거졌다. 임블리 측은 환불 대신 남은 분량을 교환해주겠다고 대응해 빈축을 샀다. 이후 명품 디자인 카피 제품을 판매했다는 논란과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의혹이 잇따라 나왔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임블리에서 판매하는 여타 제품과 임지현 상무의 신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점차 확산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