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김성호 “임신 후 유산했을때, 많이 울었다”
- 입력 2019. 05.21. 08:24:4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간극장’ 김성호- 이은영 부부가 힘들었던 시험관 시술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KBS1 휴먼다큐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은영씨의 꽃 피는 바다’ 두 번째 방송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마랑면에 새로운 가족으로 이루고 귀어인으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은영 씨의 사연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이은영 남편 김성호 씨는 “처음에 임신을 했다가 유산이 되니까 아내도 엄청 울었다”라며 “바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엉엉 울면서 전화가 왔다. 그때 유산 소식을 들었고, 시험관 시술이 굉장히 힘들다는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만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8번재로 시험관 시술을 받았는데 그때 안됐으면 포기했을수도 있다”라고 아이를 가진 감사함을 전했다.
이은영 씨는 “옛날에 (남편은) 나이도 어리고 철도 없을때니 무릎에 아이를 앉혀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순간 ‘너와 나의 아이라면 괜찮겠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남편에게 애정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