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누디 브론징 메이크업’, 민낯처럼 보이는 데일리룩
입력 2019. 05.21. 12:06:06

트와이스 정연

[더셀럽 한숙인 기자] 여름이면 어김없이 브론징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브론징 메이크업은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건강하고 섹시하게 연출하는 방식이지만 타고난 피부가 어두운 이들에게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태닝해 햇볕에 그을린 듯 보이는 피부는 건강해 보일 수 있지만 칙칙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피부톤과 결 조절이 필수다. 지난 18일 ‘케이콘(KCON) 2019 JAPAN’ 참석을 위해 출국한 정연은 브로징 메이크업의 일상 버전의 교본을 보여줬다.

정연처럼 민낯처럼 보이는 브론징 메이크업은 어두운 피부 톤은 원래 피부색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골라 뭉치거나 들뜨지 않게 매끈하게 펴 발라야 한다.

핫서머 브론징 메이크업과는 다른 점은 펄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광택이 되는 피부 표현이다. T존과 광대에 자연스러운 광택이 도는 보습이 풍부한 제형의 하이라이터를 사용하고 립스틱 역시 원래 입술색에 가까운 톤의 코랄 계열을 바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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