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유선 “이동휘, 진지+열정적…반전 매력 있어”
입력 2019. 05.21. 13:47:24
[더셀럽 전지예 기자] ‘최파타’ 유선이 이동휘를 칭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어린 의뢰인’의 배우 유선,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유선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심각하게 고민하고 토론하고 그러는 모습 많이 봐서 진지한 친구구나. TV와는 다르게 열정적이라고 느꼈다”라고 이동휘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같이 홍보하면서 보니까 반전 매력 있는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매력적인데 의외로 조심스럽다는 것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선은 “신중하고 조심하고 예의를 좀 심하게 갖추곤 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휘는 “유선 선배님께는 죄송한 마음밖에 없다. 품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지금 제가 영광스러운 말을 듣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최파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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