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폭행혐의 기소… 김웅 공갈미수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입력 2019. 05.22. 13:24: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경찰이 손석희 JTBC 대표의사에 배임 혐의가 없다고 결론내리며 폭행 혐의만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손석희 대표의 폭행 혐의는 기소 의견으로, 배임·명예훼손 혐의는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내용과 송치 의견에 대해서는 검찰과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쳤다”며 “경찰의 수사부실이나 일부 혐의에 대한 이견과 관련된 보도는 검찰의 공식입장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석희 대표의 배임 혐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인 것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수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배임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경찰과 검찰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김웅 기자에 대해선 공갈미수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김웅은 지난 1월 10일 서울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석희 대표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손석희 대표가 김웅에게 용역 사업 등을 제안했다는 주장이 나왔고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이 부분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배임에 해당한다며 배임 혐의로 손석희 대표를 고발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