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활 걸고 나와” 뻔하지 않은 AB6IX의 자신감 가득한 데뷔 [종합]
입력 2019. 05.22. 16:44:36
[더셀럽 전지예 기자]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 MXM 임영민, 김동현 그리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전웅이 완전체 그룹 AB6IX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AB6IX의 데뷔 앨범 ‘B:COMPLENE’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AB6IX의 그룹명은 5명의 멤버와 팬덤이 합쳐져 비로소 완전해지는 브랜뉴보이즈의 절대적 완전체를 의미하는 ‘ABSOLUTE SIX’와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5명의 멤버와 팬덤의 초월적 결합을 의미하는 ‘ABOVE BRANDNEW SIX’의 약자다.

AB6IX의 데뷔 앨범 ‘B:COMPLETE’는 멤버들이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 했다. 또한 작사, 작곡, 퍼포먼스 디렉팅 등 앨범 제작 과정 전반적인 부분에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노력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이다.

리더 임영민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고 저희 팬 분들이 완전체 손꼽아 기다리셨는데 각오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박우진은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고 많은 노력을 했다, 기대 이상의 모습 보여드릴 자신 있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이대휘는 “에이비식스를 위해서 저희도 브랜뉴뮤직도 사활을 걸고 나왔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서는 무대여서 너무 긴장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BREATHE(브리드)'는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강렬한 딥 하우스 곡이다. 이대휘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멤버들과 함께 가사를 써 완성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REATHE(브리드)’를 비롯해 ‘ABSOLUTE’ ‘별자리’ ‘FRIEND ZONE’ ‘LIGHT ME UP’ ‘둘만의 춤’ ‘HOLLYWOOD’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앨범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한 이대휘는 “저희가 너무나도 감사하게 전곡을 프로듀싱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신인이 모든 앨범을 책임을 지고 제작하는 부담은 없지 않아 있었다.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대표님의 조언과 멤버들과의 많은 논의 끝에 완성됐다. 그러면서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변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타이틀곡 선정 이유에 관해 이대휘는 “많은 분들께서 저희가 힙합 회사 첫 아이돌이다 보니 힙합을 하겠지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았다. 오히려 그래서 그 생각을 뒤집고 싶었다. 남들이 뻔하게 생각하는 길을 가고 싶지 않았고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그룹들이 세계관을 가지고 앨범을 내는 추세인데 저희도 많이 생각했다. 어떤 음악을 보여드릴지 고민하다가 요즘 이 시대에 문제가 되는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만큼 멋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타이틀곡에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중의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학업, 직장 스트레스 등 여러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워너원으로 활동한 이대휘, 박우진, MXM으로 활동한 김동현, 임영민과 달리 첫 데뷔인 전웅은 “데뷔할 수 있을까 했는데 꿈만 같고 믿겨지지가 않는다.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얘기하는 것 자체를 생각할 수 없었다. 더 열심히 해서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멤버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임영민은 “웅이의 합류는 많은 변화를 줬고 음악적으로도 그렇다. 네 명일 때는 아무래도 보컬적인 면에서 고음을 할 줄 아는 멤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을 웅이가 채워줬다”라고 말했다.

향후 AB6IX의 음악 방향성에 관해 이대휘는 “저희가 선택한 장르와 앨범 수록곡 장르 자체가 신선한 장르는 아니더라도 팬 분들도 좋아하고 대중성과 아티스트의 경계에서 노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도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 익숙한 음악에 에이비식스의 색을 넣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저희가 첫 앨범에 발을 내딛은 만큼 신선한 음악과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김동현은 “사실 지금 받고 있는 관심이 너무 감사하고 많은 보답을 해드리고 싶다.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상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신인상에 관한 생각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영민은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많은 무대로 팬 분들을 찾아 갈 테니까 기대해주시고 저희의 멋진 행보에 대해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마무리했다.

AB6IX의 데뷔 앨범 ‘B:COMPLETE’는 오늘(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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