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내일 날씨, 미세먼지 ‘나쁨’”, 트러블 홍조녀의 설리 ‘피치빛 치크’ 따라잡기
입력 2019. 05.22. 17:18:56

설리

[더셀럽 한숙인 기자] 23일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한낮에 29에서 30도로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내일 오전에는 강원도와 경상도를 제외한 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로 악화된다.

미세먼지가 악화되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은 외출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메이크업으로 고생하게 된다. 무엇보다 설리처럼 희고 고운 피부를 더욱 사랑스럽게 해주는 복숭아 빛의 치크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악화되는 날에는 꿈도 꾸지 못한다.

쿠키건강TV ‘오예뷰팁’의 ‘트러블 메이크업편’에는 여드름으로 인한 홍조를 띤 피부도 설리처럼 만들어주는 비법이 담겨 있다.

일단 붉은 기를 잡기 위해 녹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고 트러블 부위는 베이스 파운데이션보다 한톤 밝은 컬러의 컨실러로 좀 두껍게 바른 후 스펀지로 가볍게 펴 바른다. 이 때 좀 딱딱한 제형을 사용해야 완벽한 피부 보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붉은 기가 없는 라벤더 컬러의 치크를 바르면 원래 붉은 기와 어우러져 설리와 같은 복숭아 빛으로 발색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jnmk.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