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공무원 시험 포기했다는 서벽준 고백에 '충격'
입력 2019. 05.22. 20:59:06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 나혜미가 진로를 바꾼 서벽준을 나무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동(서벽준)이 왕금주(나혜미)에게 공무원 시험을 포기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금주는 공무원 면접 시험을 보러가는 왕금동을 차로 데려다주기로 했다. 면접장으로 가는 길, 왕금주는 긴장하고 있는 왕금동을 격려했다. 왕금동은 "누나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왕금주는 "그렇게 미안하면 첫 월급타서 명품 가방이라도 사달라. 공무원 월급으로 안되는가. 됐고 그냥 면접이나 잘봐라"라며 웃었다.

왕금동은 "면접 못본다. 시험 안봤다. 공무원 필기 시험 안봤다"라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왕금동은 공무원 시험이 아니라 미용실 시험을 본 것. 왕금주는 깜짝 놀라 차를 멈췄다. 이 때문에 결국 접촉 사고까지 났다.

왕금주는 왕금동과 함께 카페로 가서 "이번 시험은 그냥 나 때문에 사고나서 떨어진 걸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왕금동은 어렵게 진로를 바꾼거라고 털어놨다.

왕금주는 "엄마 쓰러지면 어떡할래? 감당 안돼지?"라며 왕금동을 설득했고, 결국 왕금동은 왕금주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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