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미스트롯 홍자-진원 ‘커플룩’, 6년차 연인의 이심전심
입력 2019. 05.23. 10:16:01

홍자 진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미스크롯’에서 송가인과 팽팽한 경쟁을 펼친 홍자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진원과의 열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자와 진원은 86, 89년생의 3살 연상연하 연인으로 2014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TV조선 ‘미스트롯’로 가창력과 외모를 다 갖춘 가수로 인기를 끈 홍자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모습이 진원과 알콩달콩한 연인 케미스트리를 이뤄 미소 짓게 했다.

내추럴, 록시크, 페미닌 등을 폭넓게 소화하는 홍자와 편안한 데일리 캐주얼을 엣지 있게는 연출하는 진원의 패션 케미스트리가 흥미롭다.

홍자는 화이트 티셔츠와 라이트 베이지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한 후 니트 버킷햇을 쓰거나 레오파드 패턴의 니트에 바이커 데님 재킷을 걸쳐 힙하고 쿨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진원은 디스트로이드진과 화이트 티셔츠,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화이트 배색의 패턴 카디건을 입어 절묘한 커플 간의 패션 감성 공유를 입증했다.

이뿐 아니라 베이지와 블랙 화이트 배색의 체크가 좌우에 비대칭으로 배치된 셔츠 원피스를 입은 홍자와, 그레이 셔츠를 입은 지원은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임에도 커플룩 느낌을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홍자 진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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