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주말 날씨, 폭염 지속” 정려원 ‘풀오버 블라우스’, 노출 보다 쿨한 선택
- 입력 2019. 05.24. 15:30:0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24일 오늘 한낮 최고 기온이 서울과 대구는 기온이 32도 대까지 오르고 포항은 34.2도로 폭염특보를 체감케 했다. 이번 주말 25, 26일 서울은 31도로 소폭하락하고 그 밖의 지역도 오오늘보다 높지는 않지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진다.
정려원
올해는 한 달 앞당겨진 이른 여름 더위로 7, 8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민소매와 캐미솔 톱이 거리에서 자주 목격된다. 흔히들 노출이 더위를 버티는 최적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보다 소재와 실루엣 선택이 더 중요하다.
이 아이템은 폴로셔츠 스타일의 칼라와 풀오버 블라우스의 조합으로 정려원은 트랙팬츠를 입어 쿨하게 연출했다. 마무리는 캔버스화로 주말 가벼운 공원으로 가벼운 산책을 나갈 때 최적의 아웃피트를 완성할 수 있다.
캔버스화는 블로퍼처럼 연출하면 쿨 지수가 수직 상승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