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비포 유’ 실검 등장 이유? 폭염 데이트 추천 영화
- 입력 2019. 05.25. 12:15:3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전신마비 환자와 간병인의 사랑을 그린 ‘미 비포 유’가 폭염특보로 외출이 망설여지는 주말, 연인과 집 데이트에서 볼 수 있는 영화로 고려해 볼만하다.
‘미 비포 유’는 이별을 준비하는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과 그의 앞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의 6개월의 사랑을 그린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윌은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고, 루이자는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하다.
이처럼 전혀 맞지 않는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고 윌은 그의 인생에서 최고의 6개월을 경험한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이 영화는 2016년 개봉해 관객 수 945,172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미 비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