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眞송가인 VS 眞홍자 ‘화이트 원피스’, 무대의상 빅매치
입력 2019. 05.25. 14:09:58

송가인 홍자

[더셀럽 한숙인 기자] ‘미스트롯’을 통해 가창은 물론 외모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송가인과 홍자는 트로트라는 장르를 공유하지만 스타일은 전혀 달라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SBS MTV '더쇼 시즌4'에 출연한 홍자와 25일 오늘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화이트라는 컬러만 같을 뿐 느낌은 완전히 갈렸다.

홍자는 이날 무대의상으로 벌룬 실루엣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했다. 원피스에 그려진 토끼 일러스트와 정수리에서 높게 묶은 포니테일이 보조개가 들어가는 미소와 어우러져 깜찍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송가인은 이날 화이트 드레스코드에 맞춰 화이트 미니 드래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시스르와 보석장식이 된 디자인이 트레이드마크인 손짓과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숙인 기자 new@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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