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善정미애 ‘시스루 드레스’, 섹시 블랙 VS 로맨틱 화이트
입력 2019. 05.25. 14:52:21

정미애

[더셀럽 한숙인 기자] ‘미스트롯’에서 2위인 선에 등극한 정미애는 2005년도 KBS1 ‘전국노래자랑’, 2014년 ‘히든싱어’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과 행사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아마추어라기에는 역량이 프로페셔널 급이고 프로페셔널이라기에는 뭔가 아쉬웠던 그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프로페셔널 가수로 완전하게 인정받았다.

긴 시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온 정미애는 미스트롯 우승자로 오른 무대에서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부들의 워너비다운 아우라를 과시했다.

선하고 예쁜 외모의 그는 의상의 컬러만으로도 섹시와 로맨틱 극단적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오가 프로페셔널 가수다운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한 공연 무대에서는 블랙, 25일 오늘 ‘미스트롯’ 전국투어콘서트에서 화이트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그는 시스루라는 공통점에도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는 레이스 소재로 은은하게 비치는 속살이 세련된 섹시미를 부각한다.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오간자 소재로 블랙 레이스와 달리 웨딩드레스의 로맨틱 이미지를 북각해 정미애의 환한 미소를 더욱 예쁘게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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