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 “경기 끝난 날 공허함 느껴져”
입력 2019. 05.25. 21:43: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손세이셔널’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이 속마음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과 박서준이 저녁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를 마친 후 박서준을 만난 손흥민은 저녁을 먹으면서 “오늘 경기 어떻게 뛴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잘 했다”며 손흥민을 칭찬했으나 손흥민은 “경기 끝나고 난 다음에는 굉장히 허전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서준은 “공허함이 몰려오지 않냐”고 물었고 손흥민은 이에 공감했다. 박서준은 “느낌은 다르겠지만 그 공허함은 뭔지 안다. 엄청난 함성 속에 있다가 집에 오면 엄청 고요하지 않나”라고 했다.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고 집에 오면 잠이 잘 안 온다”며 “몸은 진짜 피곤하다.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선수 입장에서는 괴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손세이셔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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