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녕' 後 극단적 선택, SNS서 "당신과 함께 할게요" 응원 봇물
입력 2019. 05.27. 07:35:03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구하라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26일 오전 0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구하라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 전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사진을 게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매니저 또한 해당 글을 본 뒤 구하라와 연락이 닿지 않자 구하라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의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는 구하라를 응원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구하라를 응원하겠다는 뜻을 담은 해시태그가 '#WeAreWithYouHara' '#We LoveYouHara'가 대거 생성됐고,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는 내용의 글도 다수 올라왔다.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도 구하라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의 최종범 씨와의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또 최 씨가 구하라를 상대로 '동영상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월 최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하고 재판에 넘겼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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