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PICK] 진↔지민 ‘도플갱어 LOOK’, 금발 효과 ‘브로맨스 케미’
- 입력 2019. 05.27. 10:23:53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난 25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첫날 공연에서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제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방타소년단 지민 진
공연이 끝난 후 진은 공식 트위터에 ‘브라질 짱짱’이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진의 클로즈업 샷은 금발로 인해 언뜻 지민과 쌍둥이 형제처럼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의 하얀 피부가 밝은 금발과 어우러져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냈다.
불과 며칠 전 올린 사진에서는 밝은 애쉬 브라운이었으나 브라질에서 올린 사진은 전체적으로 균일한 밝은 금발로 염색해 앞으로 남은 해외 투어 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탈색과 염색으로 지민과 진처럼 금발을 했다면 피부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지민과 진은 맑고 깨끗한 피부 결과 톤으로 금발의 장점을 살리면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