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 방탄소년단보다 재능 많아”…美 유명 식당, ‘몰카’ 논란까지 구설
- 입력 2019. 05.27. 16:01:2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미국 뉴욕의 한 유명 식당이 구설에 올랐다.
미국 매체 세븐틴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일정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이 뉴욕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한식당 ‘강호동 백정’을 방문했다. ‘강호동 백정’은 강호동이 출자한 프렌차이즈 ‘육칠팔’의 브랜드 중 하나다.
이 식당의 공동운영자인 곽 모씨는 방탄소년단 방문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곽씨는 “내가 너무 냉정한 것일 수도 있고, 내 세대가 아니어서일수도 있지만 나는 빅뱅이 방탄소년단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는 곽씨에게 몰래카메라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또 ‘옐프(Yelp)’ 등 맛집 리뷰사이트에는 ‘강호동 백정’ 뉴욕 코리아타운 지점에 대한 혹평과 별점테러도 잇따랐다.
논란이 확산되자 곽씨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해당 동영상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식사하면서 개인적으로 촬영한 것”이라며 “식당 내 몰래카메라는 없다.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이 악의 없이 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강호동 백정 캡처 및 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