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양현석, 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에 "사실 무근, 女 참석 이유 몰라"
입력 2019. 05.27. 20:56:50
[더셀럽 안예랑 기자] '스트레이트'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강남 클럽의 커넥션을 취재했다.

이날 '스트레이트' 주진우는 승리가 성접대를 할 때 YG법인 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성접대 배후에 YG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일었다"며 '스트레이트'가 해당 의혹을 취재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트'는 버닝썬에서 발생한 태국인 재력가 성폭행 사건을 추적하던 중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태국 재력가 밥이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재력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서울 강남구 한 고급 식당 모임에 참석했고 이날 저녁 식사는 YG엔터테인먼트 요청으로 만들어진 자리였다.

목격자A는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양현석 씨와 유명 소속 가수가 직접 나와 해외 재력가들과 식사를 하고 긴 시간 얘기를 나눴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 스타와 양현석의 접대 자리. 그러나 이 자리에는 남성 보다 여성들이 더 많았다고. 복수의 제보자는 "YG엔터테인먼트 사람들과 재력과를 포함해 남성은 8명 정도였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이 있었다"며 "여성중 10명 이상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잘 알고 지내는 정마담이라는 여자가 동원한 화류계 여성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하루 전 날에도 외국인 재력과 일행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식사를 했고, 재력가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과 숙소를 갔다. 이어 "매번 자리마다 술집 아가씨들이 정말 많았고 재력가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들과의 2차도 있었다"며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모임에 참석한 유명 가수는"접대가 아니라 인사하러 간 것"이라며 "성접대가 있었던 건 모른다"고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다만 그 자리에 여성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양현석은 해당 의혹에 대해 "성접대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지인의 초대로 참석한 것이며 술자리 비용도 자신이 계산하지 않았고 성접대에 관해서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을 데리고 온 정마담은 아는 사이이지만 여성들은 왜 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스트레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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