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결혼 후 첫 복귀작, 아내 송혜교 잘하라고 응원"
- 입력 2019. 05.28. 15:11:3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결혼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KBS2 '태양의 후예' 이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난 연인 배우 송혜교와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복귀작이기도 하다.
결혼 후 작품에 임함에 있어서 달라진 점이 있냐는 물음에 송중기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아무래도 마음의 안정을 얻긴 했다. 그 부분이 가장 달라진 점이다. 결혼하신 모든 분들이 그렇게 느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내 송혜교의 반응에 대해서도 전했다. 송중기는 "제 와이프도 작가님 두분과 감독님의 팬이다. 끝까지 집중해서 잘하라고 응원해줬다. 응원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작에 출연한 것에 대한 부담이 없냐는 물음에는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동건 형님이 그 부담을 덜어준 든든한 형님이었다. 거의 매일 보면서 함께 준비를 해서 그런지 어느덧 든든함이 부드럽게 스며들었다. 현장에서 장동건 선배님이 계셔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했다. 지원씨도 전작에서는 같이하는 장면이 많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 친구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고 소름돋는 지점들이 많았다. 지원씨에 대해서 왜 이렇게 말씀드리는 지 알겠다. 든든했다. 옥빈씨는 같이 촬영을 적게한 배우이지만, 몰입감과 디테일을 잘 잡으신 배우란느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를 완벽하고 섹시하게 야망있게 잘 표현해주셨다. 함께한 배우들 덕분에 든든했다"고 함께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