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닥터 프리즈너’ 이다인 “처음 본 김병철 선배님, 팬 됐다”
입력 2019. 05.28. 15:34:1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다인이 남궁민, 김병철과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이다인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 셀럽 사옥에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송민엽)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다인은 극중 외모, 재력,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태강그룹 막내딸이자 변호사 이재인으로 분했다. 그는 배우 출신 엄마를 그대로 빼다 박은 청순한 용모의 소유자. 철이 들면서부터 가족과 병원을 지키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 변호사의 길을 걷는 재색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다인은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웠던 캐릭터들과는 사뭇 다른 차분하고 냉정함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 속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 이다인은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다. 1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16부작이라 그런지 빨리 끝난 느낌이 들었다”라며 “아쉽지만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해서 많은 걸 배웠다”라고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 김병철 등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이다인은 “남궁민 선배님은 정말 잘 챙겨주셨다. 칭찬할 때 칭찬해주고, 조언도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라며 “드라마 시작 전, 민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부담감 때문에 대본 리딩 때도 긴장된 상태였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개무량했다. 촬영 내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병철 선배님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뵀다. 화면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순박하시고 장난기가 많으시더라. 제가 한참 후배인데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라며 “마주치는 신은 별로 없었지만 제가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팬이 됐다”라고 웃음 지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지난 15일 종영됐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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