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상이 "김동욱 선배가 보낸 문자에 감동"
- 입력 2019. 05.29. 06:00: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이상이가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서 함께 호흡한 김동욱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상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셀럽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장풍'에서 함께한 김동욱 선배님과는 원래 알던 사이다. 학교 선후배다"라고 밝혔다.
이어 "편하게 대해주셨다.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 풀어주시려고 장난을 많이 쳤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고(웃음). 대립하는 역할이었지만 편하게 해주신 덕분에 부담감은 없었다. 액션신을 함께 찍으면서도 정말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극 중 조진갑(김동욱)이 양태수(이상이)의 결혼식장에서 그의 악행을 폭로하고 통쾌한 복수를 하는 장면을 촬영한 이후 김동욱이 보낸 문자 메시지에 대해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이는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이후 김동욱 선배한테 새벽에 문자가 왔다. '방송 보면 뿌듯할거야. 진짜 고생했다. 상이야'라며 격려해주시더라. 살짝 기분이 이상하더라. 그 장면을 촬영할 당시 아침부터 진짜 고생을 했다. 그 문자를 받고 진짜 감동했다"며 일화를 전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철부지 안하무인 갑질 3세 명성그룹 외동아들 양태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